
이는 같은 날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이다. 극중 마리의 친동생인 요셉은 아직 어린 나이기에 뱀파이어 본능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금방이라도 재민의 목을 물기 위해 송곳니를 드러낸 요셉과 그를 끌어안고 당황한 표정을 한 마리의 모습이 공개돼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하지만 뱀파이어의 날카로운 송곳니에 물린다면 재민마저 뱀파이어가 돼버린다. 때문에 재민의 목은 무사할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오늘의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재민과 대립각을 세우던 윤재(송종호)가 그의 새아버지임이 드러나면서 왜 재민이 뱀파이어를 증오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후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재민의 목 습격 사건은 22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3회에서 볼 수 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어송포유 문전사,KBS N, ZEN 프로덕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