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21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사각로맨스의 갈등을 예고하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지난 16일 방송된 12회에서 윤학은 양진성의 집을 찾아갔다. 그 동안 양진성은 윤학에게, 자신은 부잣집 딸이며 옥탑방이 아닌 대저택에 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온 상황. 자신의 진짜 모습을 윤학에게 들켰다는 생각에 양진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장면을 끝으로 12회가 마무리된 만큼, 양진성과 윤학의 이후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사진 속 양진성과 윤학의 얼굴 가득 화기애애한 미소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서 양진성은 유감남 노민우와 완벽남 윤학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반면 윤학은 한혜린의 마음을 뒤로 한 채 양진성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학과 양진성의 한밤중 데이트가 포착된 만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사각관계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ADVERTISEMENT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MBC 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