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화란 박상원 부부는 서울에서 자은도로 내려온 아들 박지헌 군과 재회했다. 박지헌 군은 부모님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자은도에 내려온 것.
ADVERTISEMENT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화란의 아들 박지헌 군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기특한 효심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 박상원의 손을 보고 “지금 느낀 건데 왜 이렇게 손이 많이 상했어. 원래 안 그랬잖아”라며 마음 아파했다.
김화란은 지난 1980년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로,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사업을 하는 박상원과 결혼해 13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ADVERTISEMENT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