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유리알 같은 감성의 주인공 박정현이 부른 ‘화정’의 첫 번째 OST ‘가슴에 사는 사람’이 오늘(20일) 정오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화정’의 첫 번째 OST인 ‘가슴에 사는 사람’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곡으로, 박정현만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완벽한 감정처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극중 정명(이연희)과 주원(서강준), 인우(한주완)의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한층 절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현 올해 첫 신곡으로 ‘화정’ OST를 선택한 데에는 전 소속사에서 함께 했던 차승원에 대한 의리와 감사의 마음이 녹아 있어 더욱 의미 깊다. 대한민국 최고 알앤비 가수 박정현의 OST 지원사격으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화정’의 돌풍이 가속화될 전망.
‘가슴에 사는 사람’은 독특한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곡가 김홍일의 신선하고 세련된 멜로디에 가슴 깊이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한 이나영, 김홍일의 가사가 더해졌다. 여기에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OST ‘두근거려’의 작곡가 김진훈이 공동편곡으로 참여, 완성도를 더했다.
박정현이 부른 ‘화정’ OST Part.1 ‘가슴에 사는 사람’는 곧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