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후포리 어르신들을 데리고 동네 카페로 향했다.
어르신들의 음료를 주문한 후 남재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음료 벨이 울렸다. 어르신들은 생전 처음 보는 진동벨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손으로 누르고, 전화기처럼 전화 받는 시늉을 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마침 남재현이 돌아왔고 “음료가 다 돼면 진동이 울린다”며 진동벨을 설명하자 “무식이 무기다”며 담담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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