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터프매력에 심쿵 허락 받고 다치라고

우결 이종현 공승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공승연이 터프한 매력으로 이종현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첫 커플화보촬영에 나선 공승연과 씨앤블루 이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현의 출장과 드라마촬영으로 인해 2주만에 만나게 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현은 오랜만에 본 공승연에게 촬영 중에 다친 이야기를 꺼냈다. 공승연은 눈에 촛농이 들어갔다는 말에 깜짝놀라며 병원에 다녀왔냐고 물었고, 이종현은 “여기가 병원이다”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공승연은 갑자기 “누구 거랬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터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공승연은 “허락 받고 다치라고”라며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종현을 두근거리게 했다. 두 사람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커플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터프매력에 심쿵 "허락 받고 다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