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서봄(꼬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수(정유진)는 서봄이 일하는 편의점을 찾았다. 장현수는 “너네 이러는 거 설마 나 때문은 아니겠지? 찔리잖아. 괜히 인상(이준)이랑 친한 척해가지고”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현수는 “이상하다. 이러고 나니 인상이 없어보이더라”고 디스하고, 봄은 “내 전 남편 욕하지 마라. 이제 그만 대충 가라. 나 물건 정리해야 된다”고 쏘아붙였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캡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한예종 출신에 노래까지 출중한 미남 남배우…한소희와 한솥밥, 신주협 9아토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4945.3.jpg)
![백수 ♥남편 바가지 안 긁네…'남편 6년째 무직' 한고은→'400평대 폐업' 장영란, 묵묵한 내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00112.3.jpg)
![5.3%→2.3% 시청률 급락에 돌연 결방했는데…이서진, '나혼산'에 져도 웃는 이유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3077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