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아빠 김인석은 10년 전 ‘비타민’에 출연해 비뇨기과 관련 검사를 받았는데, 당시 정자수가 무려 1억이 넘어 정자왕으로 등극해 남다른 자신감을 엿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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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정자 활동성은 10년 전에 비해 57.4퍼센트에서 50퍼센트로 떨어졌고, 정자수는 1억 2백 20만에서 2천 5백만으로 급격히 떨어져 자신감 넘치던 김인석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 졌다고 한다. 이어 김인석은 “정자검사 3일 전 부터는 금욕기간을 지켜야 하는데, 이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았다. 제대로 된 정자테스트가 아니다”라며 억울해 했다.
전문의는 “현재 김인석의 정자상태가 정상범위에 속한다”고 말해 김인석과 아내 안젤라 박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 후문이다. 본 방송은 20일 저녁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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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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