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박명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포아이’로 파죽지세 4연승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신입생 광희를 위해 놀이공원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A380 끌기 미션 도전에 앞서 훈련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끌기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힘겨루기 시합에 나섰고, 첫 시합은 ‘무한도전’의 젊은 피 광희와 괴력의 ‘포아이’로 변신한 박명수의 경기로 치러졌다.

일방적으로 끝날 줄 알았던 경기는 의외로 광희의 패배로 끝났다. 정형돈은 “명수형한테 지는 사람도 있냐”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포아이’의 괴력은 엄청났다. 박명수는 광희에 이어 젊은 하하하를 이겼고, 달리기 반칙으로 유재석까지 꺾으며 파죽지세 3연승에 성공했다. 박명수는 이어 정형돈까지 같은 방식으로 이기며 4연승을 거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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