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나혼자산다 김광규
나혼자산다 김광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대감 역할을 맡고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05회에서는 김광규가 후배들의 요청에 의해 학교를 방문하게 된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들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집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화정’ 모니터링을 하는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는 자신의 연기를 보며 “실존 인물을 한 번도 못해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주로 양민, 기술자, 노동자연기를 했다”고 밝히며 대감 역할에 대한 뜻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광규는 왕 역활로 나오는 차승원의 모습을 보고 나니 “이방 해야겠다”며 “사또”를 외쳐 시선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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