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ory day! 아름다운 포항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날들! 완전 조으다”라는 글과 배우 류준열, 김희찬, 엑소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배우는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수는 다른 배우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살짝 다리를 구부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이 출연하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다룬 영화로, 단편 ‘종이비행기’, ‘잔소리’ 등을 연출해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최우수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최정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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