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결혼을 이주 앞둔 예비 신부 장윤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모델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이주 남았구나. 푸른 봄처럼 그렇게 지나가리, 오월은 푸르구나 시간은 흘러 새로운 그라운드로”라는 결혼을 앞둔 심정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푸른 잎이 무성한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과 더불어 봄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예비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장윤주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