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 5회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우민이 최종 범인으로 밝혀지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우민은 지난 번 회차에서 범인인 사실을 들켰던 것의 복수를 위해 신중한 연기를 기하며 범인인 사실을 속여 최종상금 400만원을 독식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시우민은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만들기 위해 나서서 여러 증거를 찾아냈고, 결국 가장 치명적인 증거를 숨기는 것에도 성공하며 범인으로 의심받지 않았다. 이날 장진은 마지막 순간에 시우민을 의심하며 한 표를 던졌지만 역부족이었다. 시우민은 스케줄상 급히 도망치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