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한 방송에서는 작년 5월 김현중과 약 2년간 교제했던 최 씨가 그의 여성편력에 질려 이별을 통보하자 약 30분간 폭행을 당해 자연유산이 됐다는 주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죽지 않을 만큼 맞았다’, ‘아이가 저절로 유산이 됐을 것’이라는 두 사람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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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최 씨가 작성한 소장에)’임신한 것이 확인이 잘 안 된다’하는 처음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이 나왔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임신 확인이 안 됐다는 거다”라며 최 씨의 유산에 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병원에서 유산 후 치료를 받았다는데, 그 치료 받은 내역과 임신 확인에 대한 의사의 진료내역과 진단서를 증거로 제시하면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나니 그거를 제시해달라고 했는데 제시하지 못하고 우리가 주장한 것과 다른 변명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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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지난 12일 팬들의 배웅 속에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한밤의 TV 연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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