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측 이해준 감독과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 일축

손수현, 이해준 감독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손수현 측이 이해준 감독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13일 한 매체는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15살의 나이차에서 오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 연인에서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텐아시아에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결별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1년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오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으며, 지난달 23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최보란 기자
사진. 텐아시아DB

손수현 측 "이해준 감독과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