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광희는 MBC에서 자신의 ‘무한도전’ 합류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발견했다. 팻말에는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합류 결사반대’라고 적혀있었으면 광희의 성형 전 과거사진이 적혀있었다. 이를 본 광희는 생각지 못한 상황에 당황한듯 선뜻 움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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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를 하던 남자는 녹화장소에까지 들어왔다. 남자를 발견한 광희는 옆에 있던 정형돈 뒤로 숨었다. 많이 당황한듯 광희는 눈시울에 붉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카메라였다. 이를 알게 된 광희는 금세 웃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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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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