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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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야노시호는 지난 8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캐리스노트의 매장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캐리스노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진행되었으며 캐리스노트의 뮤즈이자 전속모델인 야노시호를 보기 위해 수 많은 팬들이 참석했다.

야노시호는 캐리스노트의 이번 시즌 신상품인 플라워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탑을 쉬크하게 연출하였으며 톱 모델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과시했다. 인파가 몰려 복잡한 현장에서도 야노시호는 팬사인회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고, 팬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사인해주는 모습은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캐리스노트의 관계자는 “야노시호는 자신의 분야에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가는 현대 여성들의 우상이다.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컨템포러리 여성복을 전개하는 캐리스노트는 평소 세련된 감각과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야노시호를 모델로 선정하였고, 그녀와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 현장을 찾아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현재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캐리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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