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호정 학창시절 보광동 유호정으로 유명해 남학생들 집에 찾아올 정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유호정이 고등학교 시절 ‘보광동 유호정’으로 유명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탤런트 유호정에 관련한 풍문을 밝히기 위해 세 명의 MC들이 나섰다. 김제동은 유호정이 출연중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찾았다.

고아성은 자신의 어머니와 유호정이 동년배로 옆 학교에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성은 “유호정 선배님이 당시 ‘보광동 유호정’으로 유명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호정은 민망해하면서도 “그때는 좀 유명했다. 남학생들이 집에 찾아올 정도”라고 인정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유호정 "학창시절 '보광동 유호정'으로 유명해.. 남학생들 집에 찾아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