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여행중 함께 술을 마시는 최지우와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탔다.
이날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이 나이에 혼자라는 것은 내가 노총각이란 것이겠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지우는 “왜? 이 나이가 너무 좋지 않아요?”라며 응수했다. 이서진은 “우여곡절도 많고 막 그랬잖아“라며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서진의 말에 최지우는 “사람이 살면서 다 똑같지. 연애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일하고, 일이 잘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고 그렇지”라며 이서진을 위로했다.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는 오는 15일 ‘삼시세끼’가 전파를 탄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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