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 앞서 Mnet은 온라인을 통해 레드윙즈(Red Wings) 이민우 마스터의 무대와 블루아이(Blue Eye) 이용우 마스터의 무대(http://tvcast.naver.com/v/385097)를 일부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민우 마스터는 레드윙즈의 단체무대에서 화려한 솔로 퍼포먼스로 단체무대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중절모와 마이크를 이용한 이민우의 감각적인 춤이 레드윙즈의 단체무대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어 블루아이 이용우 마스터는 홍성식-김기수-김솔희 유닛의 무대에 올라 지휘를 하는 듯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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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용우 마스터는 블루아이의 두 꽃미남 한선천, 윤전일 유닛을 맡아 아름다운 클래식 무대를 꾸민다. 이용우 마스터는 “마스터와의 대결이라는 사실은 크게 염두에 두지 않고 무대에 임했다. 팀원들이 하고 싶어하거나 시도해보고 싶은 것에 중점을 뒀고 익숙한 모습보다는 못봤던 새로운 면을 뽑아 내는 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용우는 이어 “이번 무대의 관전포인트는 극적인 감정연기와 안무다. 윤전일의 발레는 극적인 액팅을 많이 하고 한선천은 최근 뮤지컬 경험이 있어 감정연기에 탁월했다. 특히 부드럽고 선이 고운 이미지의 한선천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광적인 연기를 선보이는데 거기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 2차전에서 승리하며 2승 고지에 올라선 레드윙즈가 3승까지 차지하며 우승컵에 바짝 다가갈지, 이에 맞서는 블루아이가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3차전 ‘마스터매치’는 오늘 8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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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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