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스타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배우 진세연과 박은혜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날씨 좋은 날 남자친구랑 도시락 싸서 피크닉 가고 싶다”라고 말한 진세연은 “가장 잘하는 음식이 뭐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토스트를 잘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민망한 웃음을 터뜨린 박은혜는 “저희 엄마가 음식을 잘 하시는데 이제 배우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혜와 진세연은 지난 4월 29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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