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김희선을 위해 앵그리맘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돈독한 우애를 보였다.

지난 6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김희선은 “앵그리맘 응원. 송윤아 언니의 밥차 선물~ 아 정말 정말 고마워~ 사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의 사진 담긴 플랜카드 옆에 김희선이 서 있다. 이 플랜카드에는 “희선아 너무 고생이 많아~ 스탭 여러분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송윤아가 앵그리맘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여 있어 송윤아와 김희선의 돈독한 우애를 느낄 수 있다.

송윤아는 김희선과 지난 1998년 방송된 SBS ‘미스터 Q’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친분을 쌓았다.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화제가 됐던 ‘앵그리 맘’은 7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유연석, 강소라 주연의 ‘맨도롯 또?’이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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