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고소한 19′
‘강용석의 고소한 19′
‘강용석의 고소한 19′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배우 천은경이 자신의 데뷔 일화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슈퍼히어로19′ 편으로 진행됐고 순위 중 14위로는 ‘우뢰매’ 히로인 데일리가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는 ‘우뢰매’ 1탄, 3탄, 4탄에서 데일리 역을 맡았던 배우 천은경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천은경은 “아버지가 영화 제작자다. 아버지 때문에 충무로에 자주 갔는데, 그러다가 소위 말하는 길거리 캐스팅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성신여대 앞에서 오뎅을 먹다가 여대생들이 모여들어 깜짝 놀라 도망갔던 적이 있다”고 과거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