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불후의 재발견’,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한다.. 알리·손승연 출연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불후의 재발견이 올랐다.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이 첫 방송된다.
‘불후의 재발견’은 KBS2에서 방송되고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를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의 음악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불후의 명곡’의 스핀오프 격인 ‘불후의 재발견’은 4부작으로 기획된 파일럿 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 1회에서는 가수 알리가 출연해 역대 최고점·최다 우승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무대의 의미를 설명한다. 또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제2의 알리’로 불리며 이목을 끈 손승연이 출연해 홍경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리와 손승연의 즉석 듀엣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함께 부르며 가창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TEN COMMENTS, 알리와 손승연의 듀엣이라니! 가창력 대폭발 예약!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불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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