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자정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군대 얘기가 나오자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적 있는 강예원은 “면회를 꼭 가줘야 한다”라며 “다녀온 시간은 짧지만 굉장히 충격적인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군대를 다녀오니 군대 안 가려하는 병역 기피자들 보면 화가 난다. 예전에는 남 일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발끈한다”라며 “여자도 3일 정도 짧게라도 군대에 갔으면 좋겠다. 경험하는 건 나쁘지 않다. 남자를 이해하는 마음이 생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예원은 19금 발언과 신체 사이즈 공개 등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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