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김학순 감독과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 중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을 맡은 이현우는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에 이어 또 다시 남자 배우들과의 작품을 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현우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감사드린다. 한 분 한 분이 소중했다”며 “이렇게 인연으로 만나 알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한 작업이었다. 주위에서 ‘남자 분들과만 촬영한다’고 많이 말씀하시곤 하는데 저는 소중한 분들을 알게 돼 좋다”고 전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당시,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투를 그린 실화 바탕의 영화다. 내달 11일 개봉한다.
정시우 siwoorain@
구혜정 photonine@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5.3%→2.3% 시청률 급락에 돌연 결방했는데…이서진, '나혼산'에 져도 웃는 이유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30772.3.jpg)
!["웬만한 드라마보다 낫다" 수지♥이도현·차은우♥고윤정…또래 캐스팅에 쏟아진 호응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5836.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