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유니크의 공식 트위터에는 성주, 승연 그리고 하니, 솔지가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댔다.0 사진 속 성주, 승연, 하니, 솔지는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와 개구진 표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 사람 모두 과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유니크의 첫 미니앨범은 중국 4대 사이트인 시나, 텅쉰, 소후 왕 메인 페이지에 등극하고 시나 웨이보 핫이슈 검색어에 오르면서 인기를 반증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중국 ‘쿠 뮤직 아시아 어워즈(KU MUSIC ASIAN MUSIC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쿠 뮤직 아시아 어워즈’는 중국의 대표 연예 전문 사이트이자 최다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음원유통사이트인 쿠고우(KUGOU)와 쿠워(KUWO)가 주최한 시상식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에는 ‘으르렁’의 주역 신혁과 줌바스 뮤직 팩토리가 의기투합하여 유니크의 열정과 파워를 타이틀곡 ‘이오이오’에 담아냈다. 또한 할리우드 출신의 작곡가 핑거즈(Fingazz)와 francis, Glen Choi(djnure)등 프로듀서 진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유니크의 색을 한 앨범에서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를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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