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살아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야가 속초 바닷가에 유서를 남겨두고 투신자살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파도에 휩쓸려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약혼자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를 뒤따라 자살을 시도했고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며 장화엄 몰래 백야를 출국시키려 했던 옥단실(정혜선)은 혼절해 병원에 실려 갔다.
그러나 김효경(금단비)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차분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백야가 사찰에서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고 백얀는 험난한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자 하는 결연한 태도를 유지해 극 중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압구정백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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