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은 친구인 장회장의 딸 장현수(정유진)에게 한송의 비리가 담긴 자료를 얻게 됐다. 장현수가 “비밀은 지켜달라”고 말하며 자료를 넘기자 한인상은 “이게 다 알려지면 우리 집은 어떻게 되는거냐”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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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과 한송이 앞으로 어떤 앞날을 마주하게 될지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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