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6회에서 윤서(한종영)는 급식실에서 밥을 기다리다 목발을 짚고 다니는 학생에게 부아가 치밀어 그를 밀치고, 그를 계단에서 밀어버리기까지 한다.
덕인은 학생들에게서 그 이야기를 듣게 되고, 분노로 가득차 학교로 들어갔다. 덕인은 이미 윤서에게 화내고있던 진우와 마주치고, 자신에게 바락바락 대드는 윤서를 보고 “네가 인간이냐”며 분노에 가득차 주먹을 내질렀다.
그러나 덕인은 윤서 대신 그 앞을 막아선 진우를 때리게되고, 덕인은 당황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여자를 울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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