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연애의 맛’으로 호흡을 맞춘 오지호와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몸매관리 비결로 “1일 1식을 한다”며 “저녁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한 5시~6시에 딱 한 끼만 먹는다. 양은 정말 많이 먹는다. 1인분 반은 먹는 것 같다”고 밝혔다.
‘진짜사나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예원은 “하루 세끼를 먹어서 하루에 1kg씩 쪘다”며 “뒤돌아서면 밥을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나는 앞에 있으면 다 먹는다. 김치가 맛있었고 소세지가 있으면 좋았다며 “어묵탕이랑 말아먹는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원이 주연한 ‘연애의 맛’은 7일 개봉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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