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강용석이 불륜스캔들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강용석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며 “주말에 난리다. 모든게 내 탓이라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 것이다”고 불륜스캔들에 대해 물었다.
강용석은 “이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구라는 “강용석이 구설수에 오르니 일을 열심히 한다”며 “녹화날이 4월 27일인데 29일 재보선이 있었다. 그날 추가 녹화를 제안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지금 절박하기 때문에 ‘썰전’을 꼭 붙들어야 한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정치권에서는 역시 강용석 밖에 없다고 한다”며 “자신들에게 모아진 관심을 강용석이 가져갔다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4월 24일 한 매체는 강용석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A씨의 남편 B씨가 지난 1월 강용석에게 불륜 행각으로 자신의 가정이 파탄났다면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용석은 사실무근이라 반박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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