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군 시대, 조선 팔도 1만 미녀를 징집해 왕에게 바친 채홍사와 연산군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 임사홍 부자 등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지금껏 왕을 소재로 했던 여타의 작품들과는 달리 간신의 시점으로 당대 역사를 새롭게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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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대중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민규동 감독이 연출했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 신구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더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수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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