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거침없는 시식 평으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17회에서 임세미가 거침없고 솔직한 시식 평을 전했다. 박진우를 위로하면서도 자신의 입맛에 따른 평을 전하며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윤승혜(임세미)가 강도진(박진우)이 만든 양갱을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혜는 맛이 어땠냐고 묻는 도진에게 “단맛이 남기는 여운이 깔끔하고 개운하다기보단 텁텁하다고나 할까…”라고 솔직한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도진이 오히려 고마워하며 둘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예감케 했다.

앞서 커피의 맛만 보고 원산지를 모두 맞추며 정윤호(고윤)을 놀래 킨 바 있는 승혜는 이번엔 디저트에 대한 거침없는 시식 평을 남기며 남다른 절대미각을 자랑했다. 이처럼, 임세미는 매회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임세미가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오늘부터 사랑해’ 18회는 오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KBS2’오늘부터 사랑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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