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가 참여한 여왕의 꽃 OST 곡은 주인공 레나정(김성령)의 테마곡으로, 오직 성공만이 인생의 목표인 주인공 레나정(김성령)이 사랑하는 마음마저 도구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정통 발라드 곡이다.
김연지는 ‘잊었니’로 4년만에 컴백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고 안정적인 보이스를 보여주어 OST 및 녹음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연지는 한 곡에서 애절하면서도 호소력이 있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레나정의 심정을 잘 표현해냈다. 김연지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연지의 ‘여왕의 꽃’ OST는 5월 1일 티져 공개를 시작으로, 5월 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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