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감독은 23일 한 매체를 통해 “사생활을 염두에 두고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개인적인 부분인데 맞다 아니다를 이야기할 의무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23일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손수현 측은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알고 지낸지는 1년 정도 됐으나 연인으로 발전한 건 두 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손수현이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오디션 등의 자리를 통해 알게 됐고, 15살 나이 차이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응원으로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감독 데뷔했고, 지난해 ‘나의 독재자’를 연출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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