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재희는 요리사 신분을 이용해 오븐으로 시간을 조절했고, 대리기사를 불러 자신이 마치 어딘가 이동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 사이 탑차 짐 칸에 천백경의 차를 싣고, 천백경의 몸에 소주를 부었다. 조수를 이용해 목격자까지 교묘히 만들었다.
ADVERTISEMENT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