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 마이클 조던 주특기 선보이며 농구선수 출신 인증

우리동네 예체능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김혁이 마이클 조던의 주특기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혁은 농구선수 출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상대팀이 수비할 타이밍을 빼앗으며 원 핸드 덩크슛을 성공시킨 것.

이를 본 상대팀 현주엽은 “‘그거 안 돼!’ 그럴려고 했는데 들어가네”라며 놀라워했고 최희암 감독은 “역시 운동 능력이 좋다”라며 김혁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인 강호동, 가수 박진영, 배우 서지석, 연기자 줄리엔강은 ‘신촌 독수리’ 연세대팀에 합류했으며 방송인 정형돈, 샘 오취리, 배우 김혁, 투에이엠(2AM) 정진운은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팀에 속해 경기에 참여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김혁, 마이클 조던 주특기 선보이며 '농구선수 출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