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장면에서 그는 컵라면과 핫바, 그리고 뜨거운 커피를 들이키기도 했고, 이내 범인과 대치하다가 이내 잠드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장면은 지난 2012년 이희명작가의 작품이었던 SBS ‘옥탑방왕세자’(이하 옥세자) 당시의 편의점 안을 바라보는 박유천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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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냄보소’와 ‘옥세자’의 합성사진에서는 편의점 바깥에 있는 이각(박유천)이 편의점안에서 라면을 먹으려는 무각(박유천)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박유천씨가 공교롭게도 편의점에 대한 전혀 다른 추억이 담겨있어서 이렇게 합성해보니 폭소가 절로 나왔다”라며 “무엇보다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액션과 코믹연기를 선보이면서 신세경씨와 펼치는 달콤한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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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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