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포스터에 적힌 ‘STARTING THIS APRIL’이라는 문구는 4월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5월부터 9월까지로 예고된 플랜에 대한 시작을 알리고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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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첫 월드투어를 개최했던 빅뱅은 당시 한국 가수로는 최다인 12개국에서 80만명을 동원하며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15개국, 70회, 140만여 관객 동원의 최대 공연 규모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진출할 예정이라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에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온 더 런’ 투어에서 활동한 스태프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사상 최고 퀄리티의 공연을 예고, 빅뱅의 무대를 기다려 온 글로벌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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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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