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빈은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검색어에서 계속 보이는 달샤벳 뮤비의 조커 정체는 신인배우 이승호”라고 알리며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커로 분장한 이승호와 할리퀸 복장의 수빈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승호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섬뜩한 조커 분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수빈 역시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섹시함을 자랑한다.
달샤벳은 지난 15일 정오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와 타이틀곡 ‘조커(JOK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달샤벳과 같은 기획사 소속인 배우 이승호가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달샤벳은 1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수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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