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는 오는 28일 펼쳐지는 ‘2015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박보람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17일 두산 베어스 측은 “박보람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가 경기 현장에도 전해지길 바란다. 시구자로서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보람은 프로야구 시구자 선정 소식에 “그라운드에서 직접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 벌써 연습을 시작했다. 야구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오는 23일 신곡 ‘연예할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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