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션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던 염경환은 출출하다는 첫째 아들 은률이의 말에 스페셜 만찬요리를 준비하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부엌에 들어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가족들은 염경환이 어떤 음식을 만들지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알고보니 염경환이 준비한 음식은 백합 조개만 가득 넣은 자칭 웰빙 백합 라면으로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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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 염경환도 요리왕으로 등극하게 만든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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