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2회는 1995년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통닭집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장진, 장동민, 홍진호, 하니, 김지훈이 용의자로 변신해 추리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탐정을 맡았던 장진 감독은 이번 통닭집 살인사건에서 책방주인으로 변신해 롤플레잉과 추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할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경악했다고 한다.
특히 두 번째 사건에서 피해자의 아내이자 통닭집 안주인인 하니와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몰입해 0회와 1회 때 보여줬던 굴욕을 한 번에 잊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심리학과 출신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완성도를 높인 ‘크라이씬2’ 통닭집 살인사건의 범인은 15일 오후 11시, ‘크라임씬2’에서 공개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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