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처음으로 선임들과 만난 두 신병은 자기소개를 했다. 하이탑의 독특한 교포말투에 당황한 선임들은 외국에서 살다왔다는 그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필리핀에 두 달 있었다”고 말하는 하이탑에 모든 사람들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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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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