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품에서 연애 경험이 전무한 윤태운으로 분한 노민우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이 나이까지 연애를 안해봤다면”이라고 말문을 연 후 “게이설 나오는 것 아니냐. 저는 여자를 좋아한다. 게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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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너무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워 보이는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노민우, 양진성, 초신성 윤학, 한혜린 등이 출연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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