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희와 밤 늦게 산책을 다녀온 장모란(장미희)에 순옥은 나물 바구니를 엎으며 화를 내며 모란을 내쫓으려고하자 철희가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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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들어온 순옥에 철희도 따라 들어와 “다른 뜻은 없었다”며 위로를 했고, 순옥은 한탄을 했다.
철희는 “내가 마누라한테 그런 편지를 쓴 놈이었다는 게 상상이 안된다”고 말하자 순옥은 마누라한테 안 쓰면 세컨드한테 쓰냐”며 쏘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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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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