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료를 못 받아서 속상했는데, 방송국 측에서 엄중하게 생각해 준다니 희망이 생긴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기사를 업로드했다.
기사에는 MBN 오디션 예능 '위대한 쇼: 태권'이 출연진 전원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고, 우승자인 권영인 역시 상금 1억을 받지 못해 MBN 측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우리 출연자들 모두 고생했는데, 약속받은 출연료 꼭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방송을 신뢰하고 참가한 우승자 권영인 님께도 꼭 상금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먹튀 쇼가 아닌 이름처럼 위대한 쇼로 남기를"이라고 일침했다.
'위대한 쇼: 태권'은 외주 제작사인 스튜디오앤크리에이티브가 출연진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MBN이 해당 제작사와 편성 계약을 맺는 구조로 제작됐다. 구조상으로만 보면 출연진 계약과 상금 지급 의무는 외주 제작사에 있다. 그러나 방송이 차질 없이 송출됐고, 광고가 집행됐기에 방송사 MBN도 상황을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2012년 JTBC에 입사했다. MBC 아나운서를 뽑는 예능 '신입사원'에 출연해 최후의 5인에 들었으나 탈락해 입사가 불발됐다. 때마침 현장에 있던 MBC 관계자가 JTBC로 이직하면서 장성규를 특채로 영입했고, 장성규는 2011년 JTBC 개국과 동시에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게 됐다. 이후 8년간 JTBC에서 활동한 후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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