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MBC ‘불굴의 차여사’ 65회에서는 오랜만에 귀국한 민지(민지아)의 모습과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윤희(하연주)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석(박윤재)의 디자인실 첫 출근에 나선 민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당당한 자태로 회사에 들어서다가 우연히 지석과 부딪히게 된다. 두 사람은 같은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전화를 하던 민지는 “회사 대표가 감각이 있다”며 회사의 인테리어를 칭찬한다.
그 말에 지석은 기쁜듯한 표정을 짓고, 구두신은 발 때문에 잠시 멈칫한 민지는 지석과 한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지석은 그런 민지를 보고 웃음을 지으면서 앞으로의 진행에 흥미요소를 더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불굴의 차여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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