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in인도차이나’ 서인국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차이나’ 서인국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차이나’ 서인국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정글 능력자’ 서인국이 붉은 개미떼와의 정면 승부에 나섰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차이나’에서는 과일 탐사를 하던 중, 붉은 개미떼의 무차별적인 습격을 받은 서인국과 레이먼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날 같은 개미의 공격으로 혼쭐이 났던 레이먼킴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서인국은 옷깃을 여민 후 머리에 정체불명의 망까지 뒤집어쓰는 등 완전 무장을 한 채 과일 채집에 나섰다. 알고 보니 인국이 가져온 망에는 ‘국내산 배추’라는 글씨가 써져있어 ‘배추 인국’에 등극했다.

이런 서인국의 열정에 레이먼킴은 “의욕이 너무 넘친다. 함께 다니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목마를 태워주는 등의 찰떡궁합으로 환상 케미의 ‘레인국 브라더스’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